[문화소식]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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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필하모닉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로 연주했고, 이 공연은 90여 개국에 TV·라디오로 생중계됐다.
CD 2장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공연에서 선보인 초연 작품 6곡을 포함해 19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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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협회, 아르떼TV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앨범 발매 = 세계 최정상급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올해 신년 음악회 앨범이 14일 소니뮤직에서 발매됐다.
빈 필하모닉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지휘자 다니엘 바렌보임 지휘로 연주했고, 이 공연은 90여 개국에 TV·라디오로 생중계됐다.
CD 2장으로 구성된 앨범에는 공연에서 선보인 초연 작품 6곡을 포함해 19곡이 수록됐다.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불사조 행진곡'과 '사이렌',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칼 미하엘 지러의 '밤 부엉이' 등이 담겼다.
공연 실황은 다음 달 DVD와 블루레이, LP로도 만날 수 있다.
▲ 예술경영지원센터·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업무협약 =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4일 서울 강서구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공연예술 분석·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빅데이터 분석·활용을 공연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보유 데이터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는 네트워크형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계 데이터 활용 확산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공연예술 관련 정보·자료 상호 제공 및 공동 활용, 공연예술 데이터 분석·연구 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공동 발간물 간행, 연구 네트워크 형성 등 인적 교류, 문화예술 분석·연구 학술회의 공동 개최 및 상호 참여 등이다.
양 기관은 데이터 전문가, 공연 분야 연구자 등으로 구성된 산학연 협의체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음악협회, 아르떼TV와 업무협약 =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와 아르떼TV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한국음악협회 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예술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예술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기획·참여,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보유 인프라 공유 등을 통해 국내 클래식 시장의 저변을 확대할 계획이다.
dk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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