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울산기본사회위, 소확행 정책행동 '줍깅 캠페인'

이윤기 기자 2022. 1. 14.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울산위원회가 14일 선암호수공원 인근에서 환경캠페인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박성진 위원장은 "앞으로 이재명 후보의 다양한 기본사회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환경정화활동인 줍깅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본사회위원회 울산위원회가 14일 선암호수공원 인근에서 환경캠페인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민주당 울산시당 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울산위원회가 14일 선암호수공원 인근에서 환경캠페인 '줍깅'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본사회위원회의 박성진 위원장을 비롯해 손종학·안도영 공동위원장, 임금택·정외경 기초의원 등 20여명의 기본사회위원들이 참석해 쓰레기 줍기 등 마을환경개선에 나섰다.

박성진 위원장은 "앞으로 이재명 후보의 다양한 기본사회 정책을 홍보할 계획"이라며 "환경정화활동인 줍깅을 비롯해 지역사회의 합의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기본사회는 사회안전망뿐만 아니라 주거환경, 생활 환경 등의 클린환경운동으로부터 출발한다"며 "캠페인을 넘어 생활기본형 정책에 속할 수 있는 소확행 정책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얻는 활동도 함께 활발히 펼쳐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bynaeil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