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내 편"..'신과 함께2' 딘딘, 배우 신현빈과의 '특별 인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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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과 배우 신현빈의 오랜 인연이 베일을 벗는다.
딘딘은 14일 밤 8시 방송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해 누나들과의 에피소드와 함께 신현빈과의 친분을 밝힌다.
이어 딘딘은 "누나 친구들이 집에 오면 나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유일하게 내 편을 들어준 누나가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신현빈"이라며 그와의 인연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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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딘과 배우 신현빈의 오랜 인연이 베일을 벗는다.
딘딘은 14일 밤 8시 방송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해 누나들과의 에피소드와 함께 신현빈과의 친분을 밝힌다.
먼저 딘딘은 “어릴 때 누나들이 항상 화이트의 ‘네모의 꿈’을 틀고 나를 때렸다. 그래서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소름 끼친다”고 전해 이목을 끈다.
딘딘이 “7살 때부터 맞기 시작했다. 누나들에게 나는 나쁜 놈이었다”고 말하자, 4MC인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은 딘딘이 맞을 만한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이에 딘딘이 누나들에게 한 장난들을 털어놓자 MC들은 “누나들이 착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귀띔.
이어 딘딘은 “누나 친구들이 집에 오면 나에게 심부름을 시켰는데 유일하게 내 편을 들어준 누나가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배우 신현빈”이라며 그와의 인연을 전한다. 또 그는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누나인데 멋진 배우가 됐다. 역시 우리 누나”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수 딘딘과 알베르토 몬디가 게스트로 출격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23회는14일 밤 8시 ‘채널S’에서 공개한다. 또한 웨이브(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방송 VOD를 감상할 수 있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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