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둘째? 생각으로 되는 것 아냐, 지온이로 끝"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발레 무용가 출신 윤혜진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윤혜진은 1월 14일 개인 SNS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혜진은 "둘째 생각 없으신가요?"라는 질문에 "그게 생각으로 되는 게 아니라.. 우린 지온이로 끝"이라고 답해 둘째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몸매 관리에 대한 질문에는 "엄청나게 먹지 않고 하루 한 끼 먹는다. 한끼도 안 먹을 때는 군것질. 근데 이게 발레단 생활부터 습관된 거라 갑자기 따라하심 안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윤혜진 SNS)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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