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충전하던 전기차 화재..983만원 재산피해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1. 14. 16:54
14일 새벽 3시 4분쯤 경북 경주시 남산동의 한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쉐보레 볼트 전기차에서 화재가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을 완전히 태우고 소방서 추산 983여만 원의 피해를 낸 뒤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4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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