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의 新캐 '안토니오 어잘레스'..'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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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의 제육볶음이 한국 요리를 넘어 멕시코 요리까지의 반전을 보인다.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고 콧수염까지 붙인 채 등장해 스스로를 "안토니오 어잘레스"라고 소개한 류수영은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베사메무쵸(Besame Mucho)'를 불러 멕시코 음식에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며 해당 방송의 백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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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류수영의 제육볶음이 한국 요리를 넘어 멕시코 요리까지의 반전을 보인다.
1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남선생 류수영이 새로운 부캐 '안토니오 어잘레스'를 획득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류수영은 '제육볶음' 레시피로 밥반찬으로 먹기 좋은 '갈배제육'과 안주로 딱인 '오돌제육' 2가지를 소개했다.
그의 레시피는 단지 2가지로 끝이 나지 않았다. 그의 요리는 제육볶음을 넘어 멕시코 요리인 타코까지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을 보이며 '편스토랑'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그의 반전은 레시피뿐만 아니라 그의 모습에서도 드러났다. 커다란 밀짚모자를 쓰고 콧수염까지 붙인 채 등장해 스스로를 "안토니오 어잘레스"라고 소개한 류수영은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우쿨렐레 연주와 함께 '베사메무쵸(Besame Mucho)'를 불러 멕시코 음식에 어울리는 노래를 부르며 해당 방송의 백미를 장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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