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서 혁신상 수상한 쓰리아이, 스마트팟 '피보' 앞세워 국내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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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제품 혁신상을 수상한 메타버스 기술기업 쓰리아이가 스마트팟 제품인 '피보(Pivo)'의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한편 쓰리아이는 최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피보 팟 엑스(Pivo Pod X)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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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최근 미국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제품 혁신상을 수상한 메타버스 기술기업 쓰리아이가 스마트팟 제품인 '피보(Pivo)'의 국내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나섰다.
'피보 팟 라이트(Pivo Pod Lite)'는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번들 앱인 피보 플러스와 연동돼 대상의 움직임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피보 플레이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전문가 수준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쓰리아이는 14일 'MZ세대(밀레니얼+Z)'를 타깃으로 피보 팟 라이트를 적극 알리고 고객층의 폭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피보 팟 라이트를 공식 협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더해 쓰리아이는 서울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과 옥외 광고 등에서 대대적 홍보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 피보 제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켄 쓰리아이 대표는 "피보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해외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에 있는 고객에게도 피보 제품을 적극 알려 발 빠르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쓰리아이는 최근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에서 피보 팟 엑스(Pivo Pod X)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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