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쇼핑서 카페뮤제오, 창립 20주년 '베이커리 런칭'
[스포츠경향]
커피 문화 다양성을 추구해온 카페뮤제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베이커리를 런칭했다.
‘카페뮤제오X베이커리’ 라이브 쇼핑은 홈 카페, 카페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소비자 이목을 이끌 브랜드로 선보인다. 오는 17일 오후 7시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풍부한 향미를 자랑하는 드립백 사은품을 증정하고 구매 인증 시 추가 상품을 선물한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직접 내려 마시는 홈 카페 시장 성장과 함께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 보급이 확대되면서 베이커리 전문점에서만 맛볼 수 있던 빵 또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카페뮤제오X베이커리’는 이러한 점을 보고 유통기한 개별 표기, 보관의 편의성, 간편한 조립법을 장점으로 내세워 베이커리 제품을 런칭했다.
또 유럽 냉동 베이커리 1위 유통사인 아리스타 그룹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인 쿠프드팟과 메테뭉크를 선보인다.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인 쿠프드팟은 프랑스의 제빵사 조지 위베르가 전문 제빵사에게 품질 좋은 식자재를 유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브랜드다.
이즈니 버터, 즉 프랑스 정부의 원산지 인증 버터를 사용하여 발효버터의 풍성한 우유 향미를 한껏 살린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빵으로는 크루아상(크로와상), 팽오쇼콜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발효 과정 없이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간 조리하면 베이커리 수준의 품질을 갖춘 빵을 맛볼 수 있다.
메테뭉크는 덴마크에서 시작된 정통 데니쉬 브랜드로, 900년에 가까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한국인 입맛에 맞춘 풍미와 질감을 가져, 집에서 갓 구운 따뜻한 빵을 즐길 수 있다.
카페뮤제오는 생지 냉동식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3가지 차별점을 강조했다.
이 중 첫째는 낱개 포장이다. 시중 냉동식품은 벌크 단위의 포장으로 보관에 어려움이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개별 소포장으로 보관의 편리성이다.
둘째, 낱개 유통기한 표기다. 유통, 보관 방식에 따라 변질의 우려를 최소화하고자, 낱개 포장지마다 유통기한을 표기했다.
세째, 포장지로 생지를 감싸는 낱개 포장지부터 외부포장 상자까지 받는 즐거움을 챙길 수 있도록 빵과 커피, 사람이 만들어가는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 냈다. 생지마다 일러스트 디자인 차이가 있다.
카페뮤제오 측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베이커리 신제품 런칭으로 인사 드리게 됐다”며 “다양한 이벤트 기획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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