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주말 추위 주춤.. 강원·수도권 곳곳 눈·비

최다인 기자 2022. 1. 14.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5일은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경기 내륙과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 내륙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해제되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5일은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해 3월 눈 내리는 강릉의 한 아파트. /사진=뉴시스
오는 15일은 서울의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4도로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누그러질 전망이다.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오후부터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4일 "15일 전국이 남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다가 북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는다"고 내다봤다.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서는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 결빙이 발생할 곳이 많을 예정이다.

오는 15일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3㎝ 안팎 ▲경기 북동부·충북 북부 1㎝ 안팎이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는 5㎜ 미만 ▲충청권과 서해5도는 1㎜ 안팎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오를 수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1도, 낮 최고기온은 2~10도로 예상된다. 경기 내륙과 충청권 내륙, 전북 북동부, 경북 내륙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해제되지만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며 추위가 이어진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4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11도 ▲강릉 영하 1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춘천 2도 ▲강릉 8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11도 등으로 예상된다.
[머니S 주요뉴스]
"뻥 뚫린 옆구리"… 아찔한 모노키니 과시한 치어리더
"레드립 바르고 어디로?"… 아이비, 섹시 한도초과
'원더걸스' 혜림, 만삭 사진 공개…아름다운 D라인
'프리지아' 송지아, 아이돌 제의 거절한 사연
"우윳빛 민낯"…트와이스 다현, 핑크 잠옷 입고 멍뭉미 발산
이다해 "♥세븐과 지난해 큰 위기"… 무슨 일?
"하루 4시간씩 운동"…'38㎏ 감량' 이희경 다이어트 비법 '주목'
제시, 핫팬츠+블랙 하이힐 자태 "오늘도 과감해"
"과거 자주 만나"… 윤아·준호 커플댄스 케미, 못잊어
"우리 공주님♥"… '국민가수' 이솔로몬 여자친구에 '달달'

최다인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