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부산 날씨 맑음..낮부터 기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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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밤새 최저체감기온 영하 12.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됐다.
현재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 지난달 18일부터 27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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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금요일인 14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밤새 최저체감기온 영하 12.7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됐다. 오후부터는 기온이 올라 평년 수준의 날씨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부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고, 지난달 18일부터 27일째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부산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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