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민낯, 박정민과 닮은꼴? '남매인가'

[아이뉴스24 홍수현 기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지아(송지아)의 민낯이 배우 박정민과 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솔로지옥 송지아 닮은꼴"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유됐다. 사진에는 평소 송지아가 즐겨하는 화려한 화장을 지운 민낯과 배우 박정민의 사진을 나란히 붙인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눈매부터 콧대가 닮아 매우 비슷한 인상을 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사진만 보면 두 사람은 눈매부터 콧대가 닮아 매우 비슷한 인상을 준다. 마치 가족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묘하게 분위기가 닮았다", "남매인 줄 알겠다", "박정민이 여자로 태어나면 프리지아일까?"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지아 인스타그램]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아버지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성형설을 일축시켰다. 송지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송지아와 눈매가 똑 닮은 눈매를 가진 아버지가 등장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송지아는 앞서 'Q&A’ 영상을 통해 "코 수술만 했고 그 외 수술은 하지 않았다"며 어릴 적 사진 등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조각 같은 외모 탓에 끊임없는 성형 의혹이 늘 따라다녔다.

/홍수현 기자(soo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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