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립박물관, 새해맞이 3D 입체영화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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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022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3D 입체 영화를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은 기존에 상영해오던 영상물을 고음질·고화질 영상으로 교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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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경상남도 양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8일부터 2022년 새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3D 입체 영화를 상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은 기존에 상영해오던 영상물을 고음질·고화질 영상으로 교체해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생동감 있고 영화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3D 애니메이션은 2편(스카이포스, 축제의 꿈)으로 ‘스카이포스’는 산사태의 위기 속에서 펼쳐지는 소방 비행기들의 구출대작전을, ‘축제의 꿈’은 소심하던 소년이 환상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면서 친구들을 구하는 용기와 지혜를 담고 있다.
영상물의 관람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휴관일(월요일)을 제외하고 평일 6회(오전 2회, 오후 4회), 주말 4회(오전 2회, 오후 2회)에 걸쳐 무료로 상영된다. 단,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매회 68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양산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을 준비했다”며 “주말 오후에는 가족영화도 무료로 상영하니 박물관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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