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울산 남구와 우호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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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울릉군은 지난 13일 울산남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울릉군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해 민간단체와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울릉군은 지난 2007년 포항시를 시작으로 울산 남구까지 4번째 지방자치단체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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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울릉군은 지난 13일 울산남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울릉군청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울릉군수,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해 민간단체와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지역은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이익과 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하기로 했다.
울릉군은 지난 2007년 포항시를 시작으로 울산 남구까지 4번째 지방자치단체와 우호교류 협약을 맺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양 도시가 서로의 발전 방향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면 지속가능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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