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창립 18주년..글로벌 리딩 항만기업으로 성장

부산=노수윤 기자 2022. 1. 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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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350만TEU 달성 목표로 정한 BPA는 신항 서컨2-4·5단계 등 스마트 항만조성, 4차산업혁명기술 기반 항만 운영 효율성 향상,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경영체계 정착으로 중대사고 제로 달성, BPA형 ESG 경영으로 K-ESG 최고등급 달성, 항만배후단지 고부가가치화로 물량 및 고용 증대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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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물동량 2350만TEU 목표, 물류 허브항 박차
부산항만공사 조직·예산·자산·매출액./제공=부산항만공사


2004년 1월 16일 설립된 부산항만공사(BPA)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았다.

임직원 106명, 자산 3조4556억원, 예산 1434억원으로 출범해 지난해 임직원은 272명, 자산은 6조9397억원, 예산은 무려 1조2748억원으로 늘었다.

일본, 중국, 유럽, 미국, 베트남 등에 대표부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항만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4년 1041만TEU에서 지난해 2270만TEU로 배 이상 늘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물류 대란에도 환적물량이 전년 대비 2% 증가한 1229만TEU를 기록해 세계 2위 환적항의 위상을 굳건히 했다.

2004년 20개이던 컨테이너 선석은 현재 49개로 대폭 늘려 운영 중이며 컨테이너 선박 접안시설 길이는 2004년 5.7㎞에서 지난해 12.7㎞로 2.2배나 증가했다.

부산항은 단순 하역기능에서 나아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종합항만으로 변화를 추진 중으로 지난해 419만㎡의 배후물류단지를 개발·운영 중이다. 69개 글로벌 물류기업을 유치했고 연간 189만TEU의 물동량을 처리, 5018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부가가치·고용창출에 현장으로 발전했다.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5G 기반 공공선도 디지털트윈 스마트 항만물류플랫폼 구축' 등 총 11개의 국가 R&D 과제를 수행해 국내 항만 R&D를 선도하고 있다.

네덜란드 로테르담에 3만㎡ 규모의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바르셀로나항, 인도네시아 자바프로볼링고항 등 해외 주요 전략지역에 진출해 기업 물류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2008년 첫 삽을 뜬 북항재개발사업(1단계)은 153만㎡ 규모로 2조4000억원을 투입해 마무리 중으로 오는 5월 준공할 예정이다.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2350만TEU 달성 목표로 정한 BPA는 신항 서컨2-4·5단계 등 스마트 항만조성, 4차산업혁명기술 기반 항만 운영 효율성 향상, 북항재개발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경영체계 정착으로 중대사고 제로 달성, BPA형 ESG 경영으로 K-ESG 최고등급 달성, 항만배후단지 고부가가치화로 물량 및 고용 증대 등을 추진한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친환경, 안전, ESG, 고객만족경영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신규 항만인프라 확충, 해외사업 물류네트워크 확대, 북항재개발을 차질없이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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