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확진 7000명 넘으면..격리 단축·신속항원검사

유재희 2022. 1. 14.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넘으면 즉시 방역체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하루 확진자가 다시 7000명을 넘는 등 오미크론 대유행이 현실화 되면 자가격리 기간을 현재 10일에서 7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PCR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폭넓게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가격리 기간 현재 10일서 7일로 단축
PCR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 활용

정부가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가 7000명을 넘으면 즉시 방역체계를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4일 브리핑을 열고 하루 확진자가 다시 7000명을 넘는 등 오미크론 대유행이 현실화 되면 자가격리 기간을 현재 10일에서 7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PCR검사 대신 신속항원검사를 폭넓게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효율성에 초점을 맞춰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동네병원도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만 5~11세 소아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계획도 다음 달 중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 뉴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