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제2차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1.14)

입력 2022. 1. 14. 16:35 수정 2022. 1. 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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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처방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절차와 재택치료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상세히 점검하고, 코로나19 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 현장을 둘러보았다.

 ○ 이번에 도입되는 치료제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 투약이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처방될 수 있도록 하고, 담당 의료진은 환자의 매일 투약 여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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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2차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전달체계 점검(1.14)

-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먹는 치료제 처방·전달체계 현장점검 및 의료진 격려를 위한 “하나이비인후과 병원” 현장방문 -

 

□ 류근혁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1월 14일(금) 오후 4시에 하나 이비인후과 병원(서울 강남구 역삼로 245)을 방문하여,

 ○ 오늘부터 처방되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절차와 재택치료자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상세히 점검하고, 코로나19 재택치료 건강모니터링 현장을 둘러보았다.

 ○ 이번에 도입되는 치료제는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된 후 5일 이내 투약이 필요한 만큼 신속하게 처방될 수 있도록 하고, 담당 의료진은 환자의 매일 투약 여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이상 반응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류근혁 제2차관은 하나이비인후과 병원의 이상덕 병원장으로부터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준비사항 및 전반적인 재택치료 진료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 코로나19 재택치료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과 직원들의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였다.
□ 류근혁 제2차관은 “이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빠르게 도입된 것으로, 고위험 확진자가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으며,

 ○ 의료진에게는 “먹는 치료제가 재택치료자에게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용될 수 있도록 하고, 야간·휴일 등에도 처방과 조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아울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이상덕 병원장을 비롯한 하나이비인후과 병원 가족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였다.

  <붙임1>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현장점검 계획
  <붙임2> 하나이비인후과병원 운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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