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2년 1월 14일 금요일

유현민 2022. 1. 14.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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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로또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시민의 발길을 끌었던 경남 창원의 한 복권판매점이 영업을 중단해 추억 한편에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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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6일까지 '모임 6인·영업 9시'…매출감소 소상공인에 300만원 추가지원

정부가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을 6인으로,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로 제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으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에 방역지원금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기준금리 1.00→1.25% 또 인상…22개월 만에 코로나 이전 수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오늘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현재 연 1.00%인 기준금리를 1.25%로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것은 이례적으로 기준금리가 22개월 만에 코로나19 직전 수준(1.25%)까지 올랐습니다.

● 1등 9번·2등 46번 창원 '로또 명당' 돌연 폐점…왜?

로또 명당으로 알려져 많은 시민의 발길을 끌었던 경남 창원의 한 복권판매점이 영업을 중단해 추억 한편에 남게 됐습니다. 이 판매점은 1등 9번, 2등 46번 당첨자를 배출해 로또 명당으로 알려지면서 점심, 퇴근 시간이면 복권을 사려는 시민의 발길이 이어져 인근 차도에 차량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판매점 벽면에는 당첨 행운을 비는 시민들의 낙서가 빼곡합니다.

● 6세 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시신 내다 버리고 실종 신고

미국의 한 30대 여성이 찬물 샤워로 벌을 받다가 숨진 6세 아들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일리노이주 북부 도시 노스시카고 주민 재니 페리는 아들의 시신을 유기하고서 닷새 뒤에 아동 실종 신고를 했다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 내일 흐리고 수도권 저녁부터 눈비…서울 최저 영하 4도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 6시께부터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에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 내륙·산지는 5㎜ 미만, 충청권은 1㎜ 안팎입니다. 아침 최저기온 -11∼1도, 낮 최고기온 2∼10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김지효 크리에이터

hyunmin6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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