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메드팩토 대표, 자사주 2만4780주 매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2022년01월14일 16시33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국내 바이오기업 메드팩토(235980)의 김성진 대표가 자사주 2만 4780주를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드팩토 측은 "김 대표가 이날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는 자사주 총 212만 4780주(지분율 10.35%)를 보유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2022년01월14일 16시33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국내 바이오기업 메드팩토(235980)의 김성진 대표가 자사주 2만 4780주를 매입했다고 14일 밝혔다.메드팩토 측은 “김 대표가 이날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번 매입으로 김 대표는 자사주 총 212만 4780주(지분율 10.35%)를 보유하게 됐다.
한편 메드팩토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에게 자사의 신약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미국 제약사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1차 치료제로 병용투여하는 요법을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임상 도중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가 발생하면서 메드팩토 측은 임상변경계획서를 마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지난 13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메드팩토의 임상변경계획서를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한 결과 부결 처리한 소식이 전해졌고, 이날 회사 주가는 장중 한 때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김진호 (two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준금리 또 올라?” 2억 주담대 月 이자만 100만원
- 방탄소년단 RM 다녀간 카페..."재난지원금보다 더 굉장하네요"
- 세계 최초 돼지심장 이식한 남자… 34년 전 칼부림 그놈이었다
- “LG엔솔 미리 계좌 뚫자”…추위 뚫은 청약 열기
- 80대 치매 노인 머리채 잡고 폭행…CCTV에 다 담겼다
- 강형욱, 분노한 이유 "인간혐오와 증오 생겨…어처구니없다"
- [복덕방 기자들]리모델링 아파트 29가구 분양에 7.5만명 몰렸다
- "1회 충전 200km 주행"…모헤닉 모터스, 전기 오토바이 '팩맨' 공개
- "월세 밀린 세입자, 오물·쓰레기 투척…결국 야반도주 했습니다"
- “이게 고추씨라고? 유명 대기업 김치서 2㎝ 발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