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코믹+러브라인"..'해적2' 실관람객 반응 보니

배효주 입력 2022. 1.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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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도깨비 깃발' 배우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1월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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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해적: 도깨비 깃발' 배우들이 완성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가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다.

1월 26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감독 김정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 ‘무치’로 분한 강하늘과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의 한효주는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마주쳤다 하면 으르렁대는 한편 중요한 순간엔 언제 그랬냐는 듯 힘을 합쳐 나가는 찰떡 케미를 탄탄한 연기 내공과 호흡으로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해랑’과 ‘무치’가 예상치 못했던 곳에서 웃음을 터지게 해서 좋았음”(인스타그램_hy***), “티격태격하면서 은근한 강하늘, 한효주 케미가 대박”(인스타그램_no***), “액션, 코믹, 러브라인까지 완벽한 케미”(인스타그램_ye***) 등 극찬을 전했다.

여기에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의 이광수는 상대를 가리지 않는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로 분한 권상우는 해적들과의 첨예한 대립 구도로 쫄깃한 재미를 안겼다.

이에 관객들은 “이광수는 진짜 명불허전. 어디든 착 붙음”(인스타그램_ca***), “이광수와 펭귄의 케미가 독보적이었음”(인스타그램_hy***), “권상우 표 빌런은 마력을 솔솔 풍기는 듯”(인스타그램_no***) 등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타고난 사기꾼 ‘해금’ 역 채수빈과 백발백중의 명사수 ‘한궁’ 역 오세훈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풋풋한 케미를 선보인 것에 더해 ‘무치’의 오른팔 ‘강섭’ 역 김성오와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은 묵직한 존재감으로 '해적: 도깨비 깃발'만의 빈틈없는 팀워크를 완성해 “해적 식구들 사랑하게 되는 영화”(인스타그램_sk***), “해적단 케미 완벽! 나도 같이 항해하고 싶어짐”(인스타그램_ac***) 등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1월 26일 개봉.(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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