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주한 외교단 91개국에 체류 외국인 '부스터샷'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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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14일 주한 외교단 91개국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의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했다.
이날 화상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며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의 설 연휴 기간 전후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한 외교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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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외교부는 14일 주한 외교단 91개국을 대상으로 브리핑을 열고 최근 오미크론 변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공유하고 국내 체류 외국인의 '부스터샷' 접종을 독려했다.
이날 화상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브리핑에서 외교부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며 주한 외국인 커뮤니티의 설 연휴 기간 전후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한 외교단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성인 대상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과 청소년 대상 신규 접종,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등 우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주한 외교단은 우리 정부가 해외접종 이력 인정 등 방역 정책 시행 과정에서 주한 외국인을 충분히 고려하고 있는 점에 사의를 표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정부의 방역 조치와 3차 접종 노력에 적극 동참할 뜻을 표명했다는 게 외교부의 설명이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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