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쓰 감독-야마모토,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헌액

손찬익 2022. 1. 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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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쓰 신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과 전 주니치 드래건스 투수 야마모토 마사가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카쓰 감독과 야마모토는 일본 야구전당박물관이 14일 발표한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에 포함됐다.

다카쓰 감독은 현역 시절 4차례 구원왕에 등극했고 통산 286세이브를 거두며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주니치에서 50세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던 야마모토는 3차례 다승 1위에 올랐고 개인 통산 219승을 거둔 레전드 좌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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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에서 선수로 뛰었던 다카쓰 신고 감독

[OSEN=손찬익 기자] 다카쓰 신고 야쿠르트 스왈로스 감독과 전 주니치 드래건스 투수 야마모토 마사가 일본야구 명예의 전당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다카쓰 감독과 야마모토는 일본 야구전당박물관이 14일 발표한 명예의 전당 선수 부문 헌액자에 포함됐다.

다카쓰 감독은 현역 시절 4차례 구원왕에 등극했고 통산 286세이브를 거두며 이 부문 역대 2위에 올라 있다.

주니치에서 50세까지 현역 선수로 뛰었던 야마모토는 3차례 다승 1위에 올랐고 개인 통산 219승을 거둔 레전드 좌완이다.

수도대학야구연맹을 설립한 마쓰마에 시게요시는 특별 표창을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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