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대표모델을 위한 '2022 페이스 오브 코리아' 신청 접수
[스포츠경향]
한국모델협회(KMA·회장 임주완)와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회장 양의식)는 아시아 엘리트모델 대전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 2022’의 한국 예선인 ‘페이스 오브 코리아2022’를 오는 3월30일 강남엘리아나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의 접수기간은 2022년 1월 31일 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있다. 나이는 2022년 기준 17세 이상~30세이하, 신장은 남성 180Cm 여성 168cm 이상이다. 단 소속사 유무는 관계없다.
‘페이스 오브 아시아’ 결선무대 진출자는 서울패션위크, 아시아오픈컬렉션, 아시아모델어워즈 참가혜택의 기회가 주어지며 다양한 협찬사상과 상금이 한국대표로 선발된 모델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사전 심사 때부터 모델, 패션, 디자이너, 뷰티, 엔터 분야의 전문가들이 멘토로 참여하여 프로적인 부분을 심도 있게 심사하여 한국 대표 모델로서 2022년 아시아 최고의 모델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프로 모델을 선정 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12주년을 맞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는 한국 일본 중국 몽골 필리핀 카자흐스탄 미얀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인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남녀 엘리트 모델들의 경연장이다. 최대 27개국의 지역 예선전을 거쳐, ‘서울’에서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한다. 2021년 대회에서 한국 대표인 김정욱이 남자 1등의 영광을 안았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의 한국 대표모델 선발대회로(사)한국모델협회,(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한국모델콘텐츠학회(회장 김동수)의 공동주최, 한국모델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더 코리아타임즈가 후원한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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