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마케팅 플랫폼 '태그비', 태그바이와 공동 마케팅 MOU

윤숙영 기자 2022. 1. 1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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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마케팅 플랫폼 태그비(대표 오소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노준 대표)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태그비의 고객(디자이너 브랜드)들은 태그바이의 인플루언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오소윤 태그비 대표는 "태그바이와 태그비의 공통점은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점"이라며 "각 사의 특장점을 살린 업무 협력으로 양사 모두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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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윤 태그비 대표(사진 오른쪽)가 노준 태그바이 대표와 공동 마케팅 관련 MOU를 맺고 기념 촬영 중이다/사진제공=태그비

스타 마케팅 플랫폼 태그비(대표 오소윤)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태그바이(노준 대표)와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태그비는 디자이너 브랜드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시스템으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태그바이는 3만명의 인플루언서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이다. 다양한 데이터로 마케팅 정밀도를 높인 게 특징이다.

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각자 보유한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확대하는 데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태그비의 고객(디자이너 브랜드)들은 태그바이의 인플루언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에 따라 태그비의 디자이너 브랜드들은 매출 상승까지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태그비 측은 말했다.

노준 태그바이 대표는 "태그비의 기업명이 태그바이와 비슷해 관심을 가졌는데, 태그비의 비즈니스 모델과 비전이 혁신적"이라며 "시스템적으로 가장 열악한 분야 중 하나인 PPL(간접광고) 비즈니스를 자동화한 효율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의 협력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소윤 태그비 대표는 "태그바이와 태그비의 공통점은 마케팅 플랫폼이라는 점"이라며 "각 사의 특장점을 살린 업무 협력으로 양사 모두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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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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