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사거리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

경기=권현수 기자 입력 2022. 1. 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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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을 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을 제 1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이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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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가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을 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을 제 1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광사먹골 음식문화거리'로 표기된 대형 조형물은 먹자골목 입구에 설치했으며, 야간에는 조명이 점등돼 음식문화거리 홍보와 거리 미관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막식을 시작으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이 젊고 활기찬 거리로 변화하고 다시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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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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