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 공식 출범..서울 6개구부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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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서울 6개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서울 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 등 6개 지역에서 배달 앱 서비스 '땡겨요'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배달 앱과의 차이점으로 '상생'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할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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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서울 6개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맹점 중개수수료율을 낮게 책정하고, 지역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은행은 서울 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 등 6개 지역에서 배달 앱 서비스 '땡겨요'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배달 앱과의 차이점으로 '상생'을 제시했다. 슬로건이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 앱'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할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가능 등이 있다.
서울 광진구는 이같은 특성을 고려해 '땡겨요'를 '광진형 공공 배달 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신한은행과 광진구는 15% 할인이 적용되는 '광진구 전용 상품권' 발행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 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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