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배달 앱 '땡겨요' 공식 출범..서울 6개구부터 서비스

김상준 기자 입력 2022. 1. 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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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서울 6개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신한은행은 서울 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 등 6개 지역에서 배달 앱 서비스 '땡겨요'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배달 앱과의 차이점으로 '상생'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할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가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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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로데오프라자 앞에서 열린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공식 론칭 기념 행사에서 라이더 22명이 출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땡겨요’는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낮은 중개 수수료와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 및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참여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착한 플랫폼을 추구하는 배달앱이다/사진=뉴스1

신한은행이 서울 6개구에서 배달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한다. 가맹점 중개수수료율을 낮게 책정하고, 지역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

신한은행은 서울 광진·관악·마포·강남·서초·송파구 등 6개 지역에서 배달 앱 서비스 '땡겨요'를 공식 론칭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기존 배달 앱과의 차이점으로 '상생'을 제시했다. 슬로건이 '너도살고 나도사는 우리동네 배달 앱'이다. 구체적인 정책으로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서비스, 이용 금액의 10% 적립·할인, 지역사랑 상품권 사용 가능 등이 있다.

서울 광진구는 이같은 특성을 고려해 '땡겨요'를 '광진형 공공 배달 앱'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신한은행과 광진구는 15% 할인이 적용되는 '광진구 전용 상품권' 발행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는 상생이 답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삶에 가장 중요한 먹거리를 연결 고리로 고객과 소상공인, 라이더 모두가 착한 소비로 행복해지는 길에 신한은행이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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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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