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병영혁신 청년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2022. 1. 14.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국방부는 1월 14일(금), 병영혁신 정책에 대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병영혁신 청년자문위원' 3인을 위촉하였습니다.

□ 청년자문위원은민·관·군 합동위원회후속조치 과제 이행, 군인복무기본정책추진 등 국방부의 장병 인권보호와 병영문화혁신 관련 정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 전반에 걸친 조언을 제공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국방부는 1월 14일(금), 병영혁신 정책에 대해 청년과 소통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병영혁신 청년자문위원’ 3인을 위촉하였습니다.

ㅇ 이번 위촉은 국회에서의「군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안규백의원실 주관, ‘21.10.27.) 후속 조치로, 당시 국방부는 장병의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 당사자인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채널을 구축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ㅇ 이에, 당시 간담회에 참가하였던 대학생단체 「군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 측 추천으로 대학생 3인을 6개월 임기(연장가능) 인 병영혁신 청년자문위원으로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 청년자문위원은「민·관·군 합동위원회」후속조치 과제 이행, 「군인복무기본정책」추진 등 국방부의 장병 인권보호와 병영문화혁신 관련 정책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의 눈높이에서 정책 전반에 걸친 조언을 제공하고 소통할 예정입니다.

□ 위촉식을 주관한 박재민 국방차관은 “청년자문위원의 활동이 기성세대의 입장이 아닌 Z세대 청년의 눈높이에서 병영정책을 바라보고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위원들이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 청년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지은 위원은 “병영문화혁신 청년자문위원으로서 더욱 인권 친화적인 병영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병역의무 대상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국방부에 적극적으로 전달하여, 새롭게 만들어 갈 병영문화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