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섬진강은 내가 지킨다..'환경지킴이' 30명 모집

이지선 기자 입력 2022. 1. 14.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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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금강과 섬진강 상류의 수질보전 감시활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30명을 채용한다.

김봉필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 총량팀장은 "환경지킴이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금강·섬진강유역의 수질개선과 주민 고용효과 창출은 물론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를 도모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계속 발굴하고, 환경지킴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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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까지 서류접수..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
전북지방환경청 전경/뉴스1 DB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금강과 섬진강 상류의 수질보전 감시활동을 위한 환경지킴이 30명을 채용한다.

14일 전북지방환경청에 따르면 '환경지킴이'는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계도, 하천변 정화활동, 지역주민 교육·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로 채용 시 오는 12월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환경지킴이 사업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서류 제출은 온라인(일모아시스템)이나 오프라인(우편·방문)으로 오는 18일까지 하면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환경청 홈페이지나 일모아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봉필 전북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 총량팀장은 "환경지킴이 사업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해 금강·섬진강유역의 수질개선과 주민 고용효과 창출은 물론 주민참여형 유역관리를 도모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계속 발굴하고, 환경지킴이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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