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전북 여성 시·도 의원들 "김건희 즉각 수사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시·도 의원들이 14일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갖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이재 전북도의원을 비롯한 여성의원 10여명은 이날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김 씨와 관련한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북 지역 여성 의원들은 수사가 이뤄질 때까지 전주지방검찰청과 전북 각 시·군 경찰서에서 릴레이 시위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소속 여성 시·도 의원들이 14일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갖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이재 전북도의원을 비롯한 여성의원 10여명은 이날 "공정과 상식이 사라졌다"면서 "김 씨와 관련한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조국 사태 때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며 "같은 잣대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후보 장모와 관련한 '양평 공흥리 개발 특혜 의혹' 등에 대해서도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북 지역 여성 의원들은 수사가 이뤄질 때까지 전주지방검찰청과 전북 각 시·군 경찰서에서 릴레이 시위를 벌인다는 계획이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 추행 혐의'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우울증 심각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 'T.O.P 간판' 원빈, 16년 만에 계약 끝…아내 이나영과 함께 동서식품 모델 하차
- 갓난아기·엄마 탄 택시서 음란물 본 기사…소리 키우고 백미러로 '힐끔'
- '이별 통보' 아내 겁주려고…자기 가슴에 진짜 총 쏜 가수
- '틴탑' 캡, 유노윤호 저격…"'XX놈' 상욕하고 비흡연 구역서 맨날 담배"
-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과 투샷…대만서 환한 미소에 브이 포즈까지 [N샷]
- '76세' 득남 김용건 "늦둥이 낳고 대인기피증…하정우 '축복' 말에 위로"
- [뉴스1 ★]아이유, 귀요미 요정…한강 꽁냥이 챌린지 동참
- 자기 반 여중생 3개월간 간음·추행…담임교사 징역6년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