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레드폭스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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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112040)는 레드폭스게임즈와 위믹스 온보딩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손경완 레드폭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남미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남미 유저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는 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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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드폭스게임즈는 2015년부터 북미, 남미, 유럽을 대상으로 퍼블리싱을 하고 있다. 누적 가입회원이 약 170만명이며 특히 남미에서는 ‘검은사막’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MMORPG 시장의 1위 사업자로 도약했다.
또한 게임 퍼블리싱뿐만 아니라 인프라 셋업 및 컨설팅 전문 개발사, 모바일 게임 개발 협력사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올해는 자회사 티트리거의 모바일 전략 트레이딩카드게임(TCG) ‘킹덤헌터’의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다.
손경완 레드폭스게임즈 대표는 “위메이드와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남미 시장 공략을 기대하고 있다”며 “최근 남미 유저들의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하고 있는 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게임을 보다 잘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는 모든 장르의 게임을 바로 블록체인 게임으로 전환할 수 있는 현존하는 유일한 플랫폼”이라며 “남미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레드폭스게임즈가 글로벌 시장 전체에서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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