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비 부담↓"..우석대, 2022학년도 수업료 동결·입학금 폐지

윤난슬 2022. 1. 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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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업료를 동결하고 입학금은 폐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우석대는 2012학년도 수업료를 6.4% 인하 후 10년 연속 동결했다.

앞서 우석대는 지난 11일부터 학생과 교직원, 동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여러 차례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한편 우석대의 학기당 수업료는 현재 인문 286만원, 이학 343만원, 공학 394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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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뉴시스 DB)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2022학년도 수업료를 동결하고 입학금은 폐지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우석대는 2012학년도 수업료를 6.4% 인하 후 10년 연속 동결했다.

앞서 우석대는 지난 11일부터 학생과 교직원, 동문,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여러 차례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수업료 동결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천현 총장은 "예산 부족 등에 대해서는 긴축재정과 정부 재정지원사업 수주, 발전기금 모금 등을 통해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에 대한 투자나 장학금을 비롯한 복지 분야는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의 학기당 수업료는 현재 인문 286만원, 이학 343만원, 공학 394만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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