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별관 준공 기념식'..적극행정 추진

유순상 입력 2022. 1. 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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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4일 지난달 신축을 완료한 별관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를 고려, 간부 공무원 및 내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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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교육수요자에 한발 다가가는 열린 행정 여건 조성"

대전시교육청 별관 준공 기념식에 참석,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설동호 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4일 지난달 신축을 완료한 별관에서 설동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를 고려, 간부 공무원 및 내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시설 둘러보기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별관은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능동적으로 다가가는 적극행정을 벌이기위해 지난 2020년 11월 착공했다.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4715.2㎡로 민원실과 감사관 등 3개 부서가 이전했다. 다양한 규모의 회의실과 휴게·복지공간을 설치,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이 되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 별관 준공 기념식 참석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또 직장어린이집 신설, 지하주차장을 확장하고 민원실을 새 단장, 직원 복지 향상은 물론 교육가족과 시민을 위한 최적의 교육서비스 제공 여건을 마련했다.

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직원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교육수요자에게 한발 다가가는 열린 행정 여건을 조성, 대전교육 위상을 한 차원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우리나라 교육을 이끌어가는 선도교육청 자리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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