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살 악플에 마음고생→운동하는 모습 공개 "몸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유소민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유소민은 1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봇 소민. #로봇 #운동신경빵점 #운동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운동을 하고 있는 유소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스로 "운동 신경 빵점"이라고 밝힌 유소민은 다소 어설픈 동작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또 유소민은 "귀엽다"는 지인의 댓글에 "몸치 인증"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한편 유소민은 최근 종영한 MBN '돌싱글즈2'에서 이덕연과 동거 생활을 했으나 최종 결정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유소민은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댓글의 대부분이 '왜 방송에 나오는데 살을 안 빼고 나왔냐'는 말이었다"며 "헤어짐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을 때였다. 술도 많이 마시고 너무 많이 먹었다. 또 이사까지 겹쳤다. 게을러서 살을 안 뺀 건 아니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외모를 품평하는 사람들이 잘못됐다는 반응을 보이며 유소민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사진=유소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