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대, 대우세계경영연구회와 글로벌 인재양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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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권대봉 총장은 14일 서울 대우재단빌딩에서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과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회는 과거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10명의 중부대 학생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선발 기준을 충족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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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중부대 권대봉 총장은 14일 서울 대우재단빌딩에서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장병주 회장과 21세기 글로벌 인재양성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연구회는 과거 대우그룹의 ‘세계경영’ 이념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청년 해외연수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글로벌 청년사업가(GYBM) 양성사업’을 통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에서 현지화 중심 교육을 실시, 그동안 1300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10명의 중부대 학생들이 사업에 참여하고,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선발 기준을 충족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권 총장은 “올해 충청국제캠퍼스를 구축, 글로벌 교육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연구회와 교류를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글로벌 인재양성 및 국제화 역량 강화 교육을 확산, 외국인 유학생 2000명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무궁무진한 성공 기회가 있는 동남아 지역에서 활동할 예비 청년사업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 프로그램 수료생중 중부대 출신 3명이 베트남에서 근무중으로 수료생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언어교육은 물론이고, 취·창업 교육까지 책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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