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이어 러시아도.."美 추가 대북제재, 도움 안 돼"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2022. 1. 14.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미국이 제시한 대북 추가 제재에 공식적으로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유엔 주재 러시아대표부는 13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정치적 해법 외에는 대안이 없고, 제재는 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럼에도 미국이 추가 대북제재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도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 안 돼"
오늘 또 北 미사일 발사..올해 3번째
러시아와 중국의 국기. 자료사진 출처 | ⓒGettyImagesBank
오늘 또 北 미사일 발사..올해 3번째

중국에 이어 러시아도 미국이 제시한 대북 추가 제재에 공식적으로 부정적인 목소리를 냈다.
유엔 주재 러시아대표부는 13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정치적 해법 외에는 대안이 없고, 제재는 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툭하면 제재에 나서는 것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과 같은 의견이다.
앞서 미국은 13일(현지 시간)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6건 등에 관여한 5명을 안보리 제재 대상자로 추가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제안 서한을 제출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제안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다. 대북제재위원회는 5개 안보리 상임 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의 만장일치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린다.
그럼에도 미국이 추가 대북제재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도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제껏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왔지만, 안보리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제재 결의는커녕 언론 성명 수준의 공동 대응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주장하는 탄도미사일과 미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을 연달아 발사해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늘도 북한은 오후 2시 47분경 동쪽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번째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유엔 주재 러시아대표부는 13일(현지 시간)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정치적 해법 외에는 대안이 없고, 제재는 이를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2일 “툭하면 제재에 나서는 것은 한반도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한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발언과 같은 의견이다.
앞서 미국은 13일(현지 시간) 유엔 안보리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에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6건 등에 관여한 5명을 안보리 제재 대상자로 추가 지정해달라는 내용의 제안 서한을 제출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목소리를 내면서 제안이 거부될 가능성이 높다. 대북제재위원회는 5개 안보리 상임 이사국과 10개 비상임 이사국의 만장일치를 통해 의사결정을 내린다.
그럼에도 미국이 추가 대북제재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것은 북한이 지속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고도 아무런 불이익을 받지 않는 상황을 더는 좌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제껏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이어왔지만, 안보리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의 소극적인 태도로 인해 제재 결의는커녕 언론 성명 수준의 공동 대응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북한은 극초음속 미사일로 주장하는 탄도미사일과 미니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등을 연달아 발사해왔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오늘도 북한은 오후 2시 47분경 동쪽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3번째로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한지혜 동아닷컴 기자 onewisdom@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조국 딸 조민, 이번엔 경상대병원 전공의 ‘나 홀로’ 지원
- 바이든 ‘제재’ 다음날…北, 동해로 미상발사체 쐈다
- 홍준표 “‘김건희 통화’ 가처분 신청, 어이없는 대책”
- 이준석 “與, 추미애·김현미 탄생 뿐…여성 삶은 변화 없다”
- 이재명, 탈모약 건보적용 공약 확정…“모발이식도 적용 검토”
- “5~11세도 백신 접종 검토… 내달 계획 마련”
- 80대 할머니 머리채 잡고 내동댕이…CCTV에 담긴 폭행장면
- 경찰, ‘대장동 의혹’ 최윤길 前성남시의장 구속영장 신청
- “코로나 무섭지?”…상처 치료해준 소방관에 가래침 뱉은 20대 실형
- “진명여고 학생 안 받겠다” 학원장 분노에 또다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