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지난해 농촌협약 등 총 1423억 규모·76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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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2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금까지 283개 사업이 선정돼 총 49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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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지난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등 외부기관에서 76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42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Δ2022년 농촌협약(402억원) Δ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250억원) Δ성곡천 지방하천 정비(196억원) Δ국립자연휴양림 조성(163억원) Δ미세먼지 차단숲 조성(75억원) Δ인삼약초 소공인복합지원센터 건립(50억원)이다.
군은 이들 공모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공모사업에 도전해 지금까지 283개 사업이 선정돼 총 493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금산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각종 공모사업이 축소된 상황에서도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에 현안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는 등 재원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을 위한 사업들이 추진되기 위해 예산은 필수요건”이라며 “올해에도 미선정된 공모사업을 면밀히 분석해 재추진하는 등 공모사업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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