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퓨처스 FA 계약' 강동연, NC 잔류 선택..연봉 4천200만원
박연준 2022. 1. 1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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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연(30)이 원소속팀 NC다이노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퓨처스 FA 첫 계약이 성사됐다.
NC 구단은 14일 "강동연과 연봉 42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퓨처스 FA는 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강동연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출장해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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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강동연(30)이 원소속팀 NC다이노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퓨처스 FA 첫 계약이 성사됐다.
NC 구단은 14일 "강동연과 연봉 4200만원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퓨처스 FA는 KBO가 퓨처스리그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각 구단들에게는 전력 보강 기회를 넓히기 위해 신설한 제도다. 강동연은 지난해까지 인정연수 8년을 채우며 자격을 갖췄다.
강동연은 지난해 퓨처스리그에서 선발과 구원을 오가며 17경기에 출장해 4승 무패 4홀드 1세이브에 평균자책점 1.51을 기록했다.
이제 남은 퓨처스 FA 신청 선수는 투수 전유수(KT), 외야수 국해성(두산)이다. 여전히 이 둘은 행선지를 확정하지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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