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부산시장, 두바이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전

부산=노수윤 기자 입력 2022. 1. 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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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이 1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투자유치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프랑스(파리) 출장길에 올랐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두바이·파리 출장을 통해 엑스포.국제교류.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일즈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부산 지역 내 투자유치 등 경제 발전을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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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날 행사·자매결연 기념행사·파리서 투자유치 추진
박형준 부산시장./사진제공=부산시


박형준 부산시장이 1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투자유치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프랑스(파리) 출장길에 올랐다.

두바이는 현재 2020 두바이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중동 최대의 국제 무역 도시로서 부산시와는 2006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박 시장은 오는 16일 두바이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와 교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주요 국가관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지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다.

오는 17일에는 한국 우수상품 전시회에 참가한 부산 기업 ㈜자연지애 등 4개사의 전시부스를 방문한다. 이후 자매도시 두바이 시장을 면담하고 명예 시민증 상호 교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당부하기로 했다. 향후 부산과의 국제교류·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논의도 한다.

두 번째 방문지인 파리에서는 글로벌기업 관계자를 만나 부산의 투자유치 환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국에 진출해 순조롭게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이 향후 투자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박 시장이 선제적으로 투자유치에 직접 나섰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두바이·파리 출장을 통해 엑스포.국제교류.투자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일즈를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부산 지역 내 투자유치 등 경제 발전을 견인할 핵심 프로젝트의 원동력을 만들어 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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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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