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핑방지위원회, 베이징올림픽에 도핑 관리 인력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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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이하 KADA)는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도핑 관리 국제 전문 인력을 파견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파견하는 KADA 도핑 관리 국제 전문 인력은 총 6명입니다.
KADA는 지난해 도쿄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도 8명의 국제 도핑 관리 전문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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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이영희·이하 KADA)는 2월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도핑 관리 국제 전문 인력을 파견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번 베이징올림픽과 패럴림픽에 파견하는 KADA 도핑 관리 국제 전문 인력은 총 6명입니다.
KADA 직원 2명은 베이징올림픽조직위원회 도핑 관리 운영본부와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본부에 파견되고, 도핑검사관 4명은 선수촌과 슬라이딩센터, 알파인스키 경기장에서 국제도핑검사관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견은 2021년 KADA가 중국도핑방지기구, 일본도핑방지기구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성과로 이들 세 나라에서 열리는 주요 국제 경기대회에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습니다.
KADA는 지난해 도쿄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도 8명의 국제 도핑 관리 전문 인력을 파견했습니다.
(사진=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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