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으로 돌아온 닐손 주니어 "부천 유니폼 다시 입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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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부천FC가 외국인 선수 닐손 주니어를 재영입했다.
부천은 14일 닐손 주니어를 재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닐손 주니어는 "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부천은 나에게 익숙한 곳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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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부천FC가 외국인 선수 닐손 주니어를 재영입했다.
부천은 14일 닐손 주니어를 재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닐손 주니어는 2014년 부산 아이파크를 통해 K리그 진출한 이후 부천, FC안양을 거치며 K리그에서 검증된 자원으로 인정을 받았다.
특히 닐손 주니어와 부천의 인연은 남다르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부천에서 활약했다. 99경기를 뛰며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닐손 주니어는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 자원으로, 이영민 감독은 경기 흐름에 따라 닐손 주니어를 후방과 중원에 전략적으로 배치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옵션을 얻었다.
닐손 주니어는 "부천 유니폼을 다시 입게 돼 기쁘다. 부천은 나에게 익숙한 곳인 만큼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영민 감독은 "수비능력이 탁월하고 나아가 팀 수비를 조율하고 이끌 수 있는 선수다. 부천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는 만큼 팀에 쉽게 적응해 활약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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