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미야' 권진영, ♥ 오성욱 단식원 끌고 간 사연 "0.1톤 충격"

이민지 입력 2022. 1. 14. 1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성욱이 장시간 공복에 돌발행동을 보인다.

1월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회에서는 한방 단식원을 찾는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예상 밖 전개에 오성욱은 절대 못 간다며 줄행랑 쳤지만, 결국 권진영에게 붙잡혀 단식원에 입성했다.

간단한 상담을 마친 후 권진영과 오성욱은 옷을 갈아입고 1박 2일 단식원 체험에 들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오성욱이 장시간 공복에 돌발행동을 보인다.

1월 14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결혼은 미친 짓이야' 11회에서는 한방 단식원을 찾는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진영은 외곽에 있는 오리백숙 맛집을 방문하기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았다. 오성욱은 다이어트를 하라고 구박하던 아내가 먼저 맛집 방문을 제안하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권진영이 방문한 곳은 한방 단식원. 당황한 오성욱은 “백숙 먹으러 간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권진영은 “살 빼러 온 거다. 들어가자”고 타일렀다. 예상 밖 전개에 오성욱은 절대 못 간다며 줄행랑 쳤지만, 결국 권진영에게 붙잡혀 단식원에 입성했다.

이어 단식원 선생님과의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 전 체중을 측정해보자는 말에 오성욱은 “상담만 받는 건데 왜 체중을 재느냐”고 저항했다. 그러나 오성욱은 측정 후 상담을 하겠다는 선생님의 말에 어쩔 수 없이 체중계에 올라갔고, 0.1톤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게 됐다.

간단한 상담을 마친 후 권진영과 오성욱은 옷을 갈아입고 1박 2일 단식원 체험에 들어갔다. 특히 오성욱은 옷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아내 몰래 숨겨온 감식을 폭풍 흡입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또 단식 프로그램 진행 중 화장실을 다녀온 오성욱은 바지에 이상한 흔적(?)을 남겨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이날 오성욱은 장시간 공복으로 돌발행동을 보여 시선을 보았다. 처음 보는 남편의 행동에 권진영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사진=IHQ)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