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GAP 인증 농가 지원 외 [울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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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지원에 나선다.
군은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 안전성 검사비, 택배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증 수수료,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GAP 인증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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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농가 지원에 나선다.
군은 GAP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인증 수수료, 안전성 검사비, 택배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GAP 인증제도를 정착시키고 신규 인증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택배비 지원 신청은 다음달 24일까지다.
인증 수수료,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신청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전극중 미래농정과장은 "GAP 인증 농가 부담을 덜어주고 농산물 직거래가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죽변면도서관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정하고 3월까지 흥부문화센터에서 '북토크' 행사를 갖는다.
문화가 있는 날은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첫 행사는 26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날 안상학 시인이 '남아 있는 날들은 모두가 내일'이란 주제로 시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다음달 23일에는 남유하 작가가 '나무가 된 아이, 남다른 아이'란 주제로 소통한다.
3월 30일 마지막 행사에선 김명기 시인이 최근 발표한 시집 '돌아갈 곳 없는 사람처럼 서 있었다'의 내용을 중심으로 문학 속의 세상을 이야기한다.
참여 신청은 울진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이성우 죽변면도서관장은 "책을 사랑하는 군민들이 작가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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