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KDDI, 태국에 데이터센터 설립..동남아 시장 새 중심

박수형 기자 2022. 1. 1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태국 방콕에 데이터센터 착공에 나섰다.

13일 지디넷재팬 보도에 따르면, KDDI는 내년 봄까지 태국 방콕에 데이터센터 '텔레하우스 방콕'을 신설키로 했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태국의 데이터 트래픽 연평균 성장률(CAGR)이 38%에 이르고, 데이터센터 시장의 CAGR도 26.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거점 싱가포르에서 2000km 떨어져..데이터 트래픽 CAGR 38% 수준

(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일본 이동통신사 KDDI가 태국 방콕에 데이터센터 착공에 나섰다.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3일 지디넷재팬 보도에 따르면, KDDI는 내년 봄까지 태국 방콕에 데이터센터 ‘텔레하우스 방콕’을 신설키로 했다.

KDDI는 데이터센터 사업 브랜드 텔레하우스를 내세워 일본 내외 주요 도시 45개 거점 이상에 진출해 있다.

이 가운데 동남아 지역의 데이터센터 사업 거점은 싱가포르와 홍콩이다.

싱가포르와 홍콩을 두고 태국을 동남아 전략 포석으로 삼은 이유는 현지의 산업 환경 발전에 따른 것이다.

사진 = 지디넷재팬

지디넷재팬은 태국의 인터넷 뱅킹과 게임 이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했다. 2018년부터 2024년까지 태국의 데이터 트래픽 연평균 성장률(CAGR)이 38%에 이르고, 데이터센터 시장의 CAGR도 26.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태국은 싱가포르와 직선거리로 2천 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기 때문에, 싱가포르에 위치한 데이터센터에서는 응답속도가 느려질 수밖에 없다는 점도 고려됐다.

이에 따라 태국 현지에서 직접 콘텐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를 직접 꾸려야 했다는 것이다. KDDI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방콕에 자회사 텔레하우스타일랜드를 설립했다.

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