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 중기부장관상 수상

김종서 기자 입력 2022. 1. 14.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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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학교는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이 '2021년 창업지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부단장은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역창업활성화 및 창업지원,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종근 부단장은 "한남대의 창업 지원 및 인프라를 권역 내에 확대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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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업지원부문 시상식에서 이광섭 한남대 총장(왼쪽)과 최종근 창업지원단 부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남대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한남대학교는 창업지원단 최종근 부단장이 ‘2021년 창업지원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부단장은 지역 창업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지역창업활성화 및 창업지원, 인프라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남대 창업지원단은 2012년 대전에서 유일하게 중기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10여년간 지역 내 (예비)초기창업자 발굴‧육성에 힘써 약 350명의 기술창업자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충청권 유일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돼 2년간 연 9억원씩 18억원의 지원금을 토대로 창업 아이템 발굴부터 기업 설립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왔다.

또 전문 액셀러레이터로서 대학 창업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셀러레이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최종근 부단장은 “한남대의 창업 지원 및 인프라를 권역 내에 확대해 대한민국 창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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