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상공회의소, 영운초교 방화셔트 피해학생 후원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상공회의소가 14일 영운초등학교(김해 소재)를 방문해 학교 방화셔터 안전사고로 3년째 병원에 입원 중인 이 학교 재학생 홍모 군과 홍 군의 가족들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의 후원금 전달은 코로나 장기화로 올 초에 진행하지 못한 '2022년 상의 신년인사회'를 대신한 것이다.
상의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상의는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상공회의소가 14일 영운초등학교(김해 소재)를 방문해 학교 방화셔터 안전사고로 3년째 병원에 입원 중인 이 학교 재학생 홍모 군과 홍 군의 가족들을 위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상의 후원금 전달은 코로나 장기화로 올 초에 진행하지 못한 '2022년 상의 신년인사회'를 대신한 것이다.
홍 군은 지난 2019년 9월 30일 등교 시간대에 학교 반 교실을 향하다 복도에 설치된 방화셔터 오작동으로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했다.
김해상의 측은 "김해교육지원청 김현희 교육장이 홍 군의 사연과 성금 후원의 필요성을 전하기에 곧바로 후원금을 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상의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계기로 앞으로 상의는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
-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총선 악재 차단 해석
- 인하대 의대 교수 66명, 집단사직 동참
- [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주의…일교차 매우 커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 주총, 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대로 의결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