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이자도 올라갈까.."대출보단 예·적금 금리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금리 인상여부에 차주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경우 대출이자보단 예·적금 금리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최고금리가 4%포인트나 내려가면서 대출금리가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서 "올해의 경우 대출금리도 일부 영향은 받겠으나 크지 않고 오히려 예적금 등의 수신금리가 더 큰 영향을 받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은경,이재용 기자]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금리 인상여부에 차주들의 촉각이 곤두서고 있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경우 대출이자보단 예·적금 금리가 더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가계신용대출을 실시한 37개 저축은행의 신용대출 금리는 지난달 말일 기준 평균 14.9%로 집계됐다.
![저축은행중앙회 로고. [사진=저축은행중앙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4/inews24/20220114154113193rkjt.jpg)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0.50%에서 0.75%로 첫 번째로 인상했던 8월 26일 이전인 8월 1일자 평균 금리는 15.7로 금리인상 이후 대출금리가 0.8%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7월 1일부터 법정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된 데 따른 영향이다.
같은 기간 예금 금리의 경우 2.39%로 0.33%포인트 올랐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최고금리가 4%포인트나 내려가면서 대출금리가 영향을 받은 것"이라면서 "올해의 경우 대출금리도 일부 영향은 받겠으나 크지 않고 오히려 예적금 등의 수신금리가 더 큰 영향을 받아 오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저축은행 가계대출이 증가세에 있는 데다, 신용대출 비중이 큰 점을 고려할 때 대출도 회사별 차이는 있으나 시차를 두고 영향을 받겠다.
한국신용정보원에 따르면 2020년 저축은행 가계대출 비중은 63%로 지난 2018년 46% 대비 17%포인트 올랐다. 이중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 가량이다.
다만 저축은행의 경우 차주별로 개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다른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경우 은행처럼 획일적으로 말하기가 어렵다"면서 "회사마다 여수신 금리를 모두 내리는 곳도 있어 차주별로 개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공동=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이재용 기자(jy@inews24.com)[ⓒ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글로벌 캐주얼 게임 조준한 엔씨⋯유럽 게임사에 3000억원 베팅
-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포럼 강연
- 최태원 "GDP 중심 성장 한계…사회적 가치 기반 경제 필요"
- "하이브리드가 대세"⋯HEV가 내수 車 시장 성패 가른다
- 삼성전기 카메라모듈 평균판매가격 2년 연속 상승세
- 엔비디아, '오픈AI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과 전략적 제휴
- 삼성전자 지난해 5대 매출처에 美 알파벳 첫 등장
- "절윤·통합" 위기 인정한 국힘…힘 얻는 '한동훈 포용론' [여의뷰]
- 강북 신고가 행렬⋯15억이 '유리천장' 됐다 [현장]
- "중개수수료는 기본에 불과"⋯쿠팡 성장엔진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