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 출마 장종태 서구청장 퇴임.."새 도전 나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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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14일 퇴임하고 4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장 청장은 퇴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구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서구민과 함께 했던 지난 8년간의 행복을 잠시 멈추고 오늘 새로운 도전을 향해 출발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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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한 장종태 서구청장이 14일 퇴임하고 4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장 청장은 퇴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구민이 보내주신 관심과 지지에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며 "서구민과 함께 했던 지난 8년간의 행복을 잠시 멈추고 오늘 새로운 도전을 향해 출발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더 큰 도전에 나서지만, 가슴 한편으로는 대전 최대 기초단체를 맡아온 입장에서 지방의 위기·대전의 위기를 불러온 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대전의 전체적인 위기는 광역단체 차원에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 문제를 해소하는 데 앞으로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장 청장은 최근 원도심인 중구 서대전네거리 인근에 선거 사무소를 마련한 데 이어 조만간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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