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중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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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중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한국전력공사 송호승 디지털변환처장,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CO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과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분야 데이터 및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1인가구 중장년층의 안부 살핌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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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전·SK텔레콤과 업무협약…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전력공사, SK텔레콤과 중장년층 1인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시장, 한국전력공사 송호승 디지털변환처장, SK텔레콤 최낙훈 스마트팩토리 CO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전과 SK텔레콤이 보유한 통신분야 데이터 및 사회안전망 서비스 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1인가구 중장년층의 안부 살핌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서비스는 전력과 이동통신의 패턴 분석을 통한 이상징후 발견시 신속하게 위급상황 여부를 읍·면·동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알림으로써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을 확보한다.
시는 우선 복지사각지대 200명을 대상으로 3개월간 시범운영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을 좀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구축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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