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쪽으로 발사체 발사..사흘 만에 또 도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늘(14일)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미국의 대북제재에 대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내고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14일) 기종이 아직 파악되지 않은 발사체를 동쪽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후 2시 47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극초음속 미사일을 쏜 지 사흘 만입니다.
군 당국은 일단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오전 미국의 대북제재에 대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내고 "미국이 기어코 이런 식의 대결적인 자세를 취해나간다면 우리는 더욱 강력하고도 분명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김태훈 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쇠 상자에 갇혀 끌려다닌 개…주인의 무지한 '애정'이었다
- 무면허로 사망사고 뒤 “어휴, 재수 없어”…50대 징역 4년
- K콘텐츠의 힘…'아기상어' 전 세계가 한 번 이상 봤다
- 전봇대 쓰러지며 '번쩍'…붕괴 순간, 블박에 담겼다
- 현빈·손예진, 제주도 여행 목격담 “단골 펜션에 동행”
- '돼지심장 이식' 환자는 흉악범…피해자는 휠체어 탔다
- 별점 테러, 상습 환불 요구…'궁금한 이야기Y', 의문의 손님 정체 추적
- 미접종자 컵엔 노란 스티커…“매장관리 차원, 차별 없었다”
- “돈보다 팬데믹 벗어나길 원해” 백신 특허 포기했다
- 거푸집 뚫고 뜨거운 시멘트 '콸콸'…행인 1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