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로스크아크' 동접 26만명 돌파

김정유 2022. 1. 1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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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 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도화가' 업데이트 이후인 지난 12일 당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로스트아크의 이 같은 성과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로스트아크 최초의 RVR(진영간 대규모 전투) 대륙 '로웬'이 이끌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연내 스페셜리스트의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를 추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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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는 자사 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도화가’ 업데이트 이후인 지난 12일 당일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6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아스탤지어’때 달성한 24만명을 상회하는 수치다. 동시에 신규 모험가와 복귀 모험가 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주대비 신규 모험가 수는 144%, 복귀 모험가 수는 227%가 증가했다.

또한 PC방 전문 리서치 사이트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순위도 전체 2위까지 상승했으며 RPG 장르 중에서는 압도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로스트아크의 이 같은 성과는 신규 클래스 ‘도화가’를 비롯해 최근 선보인 로스트아크 최초의 RVR(진영간 대규모 전투) 대륙 ‘로웬’이 이끌고 있다. 다이렉트X 11 적용 등 다양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도 한몫을 했다는 설명이다.

도화가가 속한 새로운 종족 ‘요즈’도 주목을 받고 있다. 요즈는 애니츠 대륙 남쪽에 위치한 ‘림레이크’ 출신으로, 요즈로 구성된 신규 직업군 스페셜리스트에는 자연과 환영을 이용한 독창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다양한 클래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연내 스페셜리스트의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를 추가로 선보인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모험가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스마일게이트 RPG 임직원 모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소통과 환원에 기반한 운영으로 성원에 보답하는 로스트아크가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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