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크라임' 1만 돌파.. 힙합 영화의 가능성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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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을 좋아하는 두 소년의 사춘기를 담은, 유쾌하면서도 가슴 시린 힙합 성장 드라마 영화 '라임크라임'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형 힙합 영화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지난 11월 25일 개봉한 영화는 힙합 성장드라마로, 음악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을 인정받아 코로나 상황 속 독립예술영화의 1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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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다세대촌에 살고 있는 소년 ‘송주’와 부촌 아파트에 살고 있는 소년 ‘주연’이 힙합 팀 ‘라임크라임’을 결성하며 고군분투하는 것을 그린 힙합 성장 드라마.
지난 11월 25일 개봉한 영화는 힙합 성장드라마로, 음악성뿐만 아니라 작품성을 인정받아 코로나 상황 속 독립예술영화의 1만 관객 돌파라는 쾌거를 이뤘다.
개봉 전부터 “이승환, 유재욱 공동 감독이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출한 이 영화는 성장 영화와 음악 영화라는 양자의 재미를 능숙하게 성취해낸다”, “흥으로 한 시절을 기억하려는 영화”, “촘촘한 구성 대신 날것의 생기 넘치는 기록에 더 치중한 영화는 그들이 사랑하는 음악을 닮았다” 등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개봉과 동시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한국형 힙합 영화의 가능성을 열었다.”(네이버, igo****), “한국판 8마일”(CGV, jo******), “뮤직비디오 같은 촬영과 연출은 젊은 느낌을 수혈한 느낌을 거둘 수 없고 배우들의 감정선이 충분한 연기에 큰 박수를 보낸다.”(네이버, kim*******)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화 ‘라임크라임’은 개봉 8주차에도 극장에서 상영 중이며 IPTV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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